낙마 사고로 골절상을 입었던 배우 최수종이 28일 촬영장에 복귀한다.
22일 KBS 관계자는 "최수종이 오는 28일 경기도 수원시 KBS드라마센터에서 진행되는 KBS 1TV 대하드라마 '대왕의꿈' 촬영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최수종은 지난달 26일
경북 문경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대왕의꿈' 촬영 중 말에서 떨어져 오른쪽 쇄골과 왼손 엄지 손가락이 골절됐다. 이후 최수종은 5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았고, '대왕의꿈' 방송 역시 1월 5일과 6일 결방됐다
최수종은 지난 8일 퇴원해 목소리 출연을 해 왔지만 촬영장 복귀는 부상 이후 1개월 만이다.
이 관계자는 "최수종이 촬영장에
복귀하면서 '대왕의 꿈'은 새롭게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며 "선덕여왕이 즉위하면서 내용이 전환됐고, 이종수 씨가 문
22일 KBS 관계자는 "최수종이 오는 28일 경기도 수원시 KBS드라마센터에서 진행되는 KBS 1TV 대하드라마 '대왕의꿈' 촬영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최수종은 지난달 26일
경북 문경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대왕의꿈' 촬영 중 말에서 떨어져 오른쪽 쇄골과 왼손 엄지 손가락이 골절됐다. 이후 최수종은 5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았고, '대왕의꿈' 방송 역시 1월 5일과 6일 결방됐다
최수종은 지난 8일 퇴원해 목소리 출연을 해 왔지만 촬영장 복귀는 부상 이후 1개월 만이다.
이 관계자는 "최수종이 촬영장에
복귀하면서 '대왕의 꿈'은 새롭게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며 "선덕여왕이 즉위하면서 내용이 전환됐고, 이종수 씨가 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