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노 출연 안한 조민수 포스터 모델 나선 사연, 영화 어떻길래?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노라노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16일 노라노의 배급사 시네마 달은 노라노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는 '자유하라, 미니스커트를 입었던 때처럼'이라는 문구와 함께 검은색 옷과 모자를 쓴 조민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조민수의 무표정과 강렬한 눈빛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조민수는 배급사를 통해 "영화 노라노 때문에 대한민국 패션계의 흐름을 읽을 수 있었다"며 "영화에 출연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노라노 선생님 삶에 감동받아 포스터 모델로 나섰다"고 전했다.
한편 노라노는 다음달 20일부터 12월1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암스테르담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신인 다큐멘터리 경쟁섹션인 '퍼스트어피어런스' 부문에 초청돼 화제가 됐으며 오는 31일 개봉된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노라노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16일 노라노의 배급사 시네마 달은 노라노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는 '자유하라, 미니스커트를 입었던 때처럼'이라는 문구와 함께 검은색 옷과 모자를 쓴 조민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조민수의 무표정과 강렬한 눈빛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조민수는 배급사를 통해 "영화 노라노 때문에 대한민국 패션계의 흐름을 읽을 수 있었다"며 "영화에 출연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노라노 선생님 삶에 감동받아 포스터 모델로 나섰다"고 전했다.
한편 노라노는 다음달 20일부터 12월1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암스테르담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신인 다큐멘터리 경쟁섹션인 '퍼스트어피어런스' 부문에 초청돼 화제가 됐으며 오는 31일 개봉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