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标题：‘열애’ 최윤영, 성훈에 눈물의 이별선언 “다음생엔 나와 만나”
正文：
[TV리포트=하수나 기자] 최윤영이 성훈에 이별을 선언했다.
1일 방송된 SBS ‘열애’에선 유정(최윤영)이 무열(성훈)이 아닌 수혁(심지호)를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열은 유정이 첫사랑인 유림의 친동생임을 알고 그녀에게 잠시동안 이별을 고했다. 유림에 대한 미안한 감정이 없어질때까지 기다려달라고 부탁했고 유정은 이를 받아들였다.
그러나 수혁이 유정을 구하려다 칼을 맞고 위험에 빠졌다 깨어난 상황이 일어나자 유정은 결국 수혁 곁을 지키려는 모습을 보였다.
무열을 찾아온 유정은 “나 할말 있어서 왔다”며 “울언니한테 미안한 맘 지울때까지 기다려주겠다는 약속, 못지키겠어요”라고 털어놨다.
유정은 “미안하다”며 “다음에 태어날 수 있으면 그땐 다시 만나요. 그땐 꼭 울언니보다 내가 더 먼저 만날게요. 그때 꼭 나한테 먼저 와야되요.”라고 말하며 이별을 고했다. 이에 무열은 가슴아픈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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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수나 기자] 최윤영이 성훈에 이별을 선언했다.
1일 방송된 SBS ‘열애’에선 유정(최윤영)이 무열(성훈)이 아닌 수혁(심지호)를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열은 유정이 첫사랑인 유림의 친동생임을 알고 그녀에게 잠시동안 이별을 고했다. 유림에 대한 미안한 감정이 없어질때까지 기다려달라고 부탁했고 유정은 이를 받아들였다.
그러나 수혁이 유정을 구하려다 칼을 맞고 위험에 빠졌다 깨어난 상황이 일어나자 유정은 결국 수혁 곁을 지키려는 모습을 보였다.
무열을 찾아온 유정은 “나 할말 있어서 왔다”며 “울언니한테 미안한 맘 지울때까지 기다려주겠다는 약속, 못지키겠어요”라고 털어놨다.
유정은 “미안하다”며 “다음에 태어날 수 있으면 그땐 다시 만나요. 그땐 꼭 울언니보다 내가 더 먼저 만날게요. 그때 꼭 나한테 먼저 와야되요.”라고 말하며 이별을 고했다. 이에 무열은 가슴아픈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