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유아인, 명품 악역 계보 뛰어넘는 역대급 악역의 탄생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기자 | 2015.08.06 10:31:52 송고
베테랑'이 본격적인 흥행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가운데 유아인이 명품 악역 캐릭터로 주목받고 있다.
유아인은 지난 5일 개봉된 영화 '베테랑'(감독 류승완)에서 안하무인 재벌 3세 조태오 역을 맡아 '추격자' 하정우, '베를린' 류승범, '군도:민란의 시대' 강동원을 잇는 최고의 명품 악역 캐릭터로 뜨거운 호평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08년 507만 관객을 동원한 '추격자'에서 지영민 캐릭터를 맡은 바 있는 배우 하정우는 강렬한 연기와 존재감으로 희대의 살인마 캐릭터를 완성해내며 아직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는 악역 캐릭터를 완성해냈다. 또한 2013년 '베를린'에서 북한 권력자의 아들 동명수 역을 맡은 류승범은 냉철하고 차가운 포커페이스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716만 관객을 동원해냈다. 2014년 477만 관객을 동원한 '군도:민란의 시대'에서 강동원은 아름다운 외모, 뛰어난 검술을 지닌 복합적인 매력의 악역 조윤 역을 맡아 대한민국 여심을 사로잡으며 호평을 이끌었다.
![](http://imgsrc.baidu.com/forum/w%3D580/sign=1f41b62e07e9390156028d364bed54f9/ec89f743ad4bd1131068b93c5cafa40f4bfb0536.jpg)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기자 | 2015.08.06 10:31:52 송고
베테랑'이 본격적인 흥행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가운데 유아인이 명품 악역 캐릭터로 주목받고 있다.
유아인은 지난 5일 개봉된 영화 '베테랑'(감독 류승완)에서 안하무인 재벌 3세 조태오 역을 맡아 '추격자' 하정우, '베를린' 류승범, '군도:민란의 시대' 강동원을 잇는 최고의 명품 악역 캐릭터로 뜨거운 호평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08년 507만 관객을 동원한 '추격자'에서 지영민 캐릭터를 맡은 바 있는 배우 하정우는 강렬한 연기와 존재감으로 희대의 살인마 캐릭터를 완성해내며 아직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는 악역 캐릭터를 완성해냈다. 또한 2013년 '베를린'에서 북한 권력자의 아들 동명수 역을 맡은 류승범은 냉철하고 차가운 포커페이스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716만 관객을 동원해냈다. 2014년 477만 관객을 동원한 '군도:민란의 시대'에서 강동원은 아름다운 외모, 뛰어난 검술을 지닌 복합적인 매력의 악역 조윤 역을 맡아 대한민국 여심을 사로잡으며 호평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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