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 해외활동 접고 드라마 ‘올인’
[메트로] 2009년 03월 02일(월) 오전 09:00
한류스타 박용하(32)가 해외 활동 계획을 전면 수정하고 드라마에 올인 해 명예회복을 다짐했다.
그는 지난달 개봉한 영화 ‘작전’으로 7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해 국내에서 연기자로서 입지를 탄탄히 하며 배우로 성장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작전’은 지난달 27일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전의 발판을 마련했지만 ‘워낭소리’의 선전 등에 밀리며 아직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하는 부진을 겪고 있다.
박용하는 이번 영화에서 연기에 대한 호평을 받았고 영화 개봉 전부터 무대 인사와 각종 홍보 활동에 전념해 왔지만 기대 이하의 성적에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따라서 그는 30일 첫 방송되는 K2TV 월화드라마 ‘남자이야기’를 통해 흥행 갈증을 씻어내겠다는 각오다.
최근 촬영을 시작한 그는 올 가을로 예정했던 하와이 콘서트 계획을 취소하고, 6월부터 시작할 일본 활동 계획에 대한 논의도 전면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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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2009년 03월 02일(월) 오전 09:00
한류스타 박용하(32)가 해외 활동 계획을 전면 수정하고 드라마에 올인 해 명예회복을 다짐했다.
그는 지난달 개봉한 영화 ‘작전’으로 7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해 국내에서 연기자로서 입지를 탄탄히 하며 배우로 성장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작전’은 지난달 27일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전의 발판을 마련했지만 ‘워낭소리’의 선전 등에 밀리며 아직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하는 부진을 겪고 있다.
박용하는 이번 영화에서 연기에 대한 호평을 받았고 영화 개봉 전부터 무대 인사와 각종 홍보 활동에 전념해 왔지만 기대 이하의 성적에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따라서 그는 30일 첫 방송되는 K2TV 월화드라마 ‘남자이야기’를 통해 흥행 갈증을 씻어내겠다는 각오다.
최근 촬영을 시작한 그는 올 가을로 예정했던 하와이 콘서트 계획을 취소하고, 6월부터 시작할 일본 활동 계획에 대한 논의도 전면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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