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贤廷【旧闻】03.11.24☆三岁的女儿去了美国 和孩子们的生离别‘痛

[기사]세살난 딸 미국가기로 아이들과 생이별 '통곡'
'애끓는 모정'도 이혼을 막지는 못했다.
지난 19일 양육권까지 포기하며 전격 이혼한 고현정이 뜨거운 모정으로 5년을 보낸 사실이 21일 최측근을 통해 밝혀졌다.
본지는 고현정의 딸(3)과 같은 유아원에 다니면서 오랜기간 친분을 쌓은 학부모와 어렵게 전화 통화를 성사, 단독인터뷰에 성공했다.
서울 청담동 N유아원에 다니는 네살난 딸을 둔 학부모 K씨는 "고현정씨의 딸과 우리 딸이 한반에서 수업을 듣게 된 인연으로 안면을 텄다"고 어렵게 말문을 열었다.
K씨는 "그 아이는 며칠전부터 유아원에 안나왔다. 이혼이 알려지기 전날 비서를 통해 유치원에 다음 학기 등록을 안한다는 사실을 통보했다고 들었다. 할머니(이명희 신세계 회장)가 있는 미국으로 애들을 데리고 간다더라"고 전했다.
K씨는 "고현정씨는 아이들에 대해 끔찍할 정도로 지극정성이었다"며 "지난 5월 딸의 생일파티가 서울 한남동에서 있었는데, 생일 전날 같은 반 학부모에게 일일이 전화를 해 참석여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고현정은 딸의 등하교를 직접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신촌의 Y유치원에 다니는 아들(5)을 먼저 픽업한 뒤 딸을 N유아원에 내려주는 일을 거의 매일 함께 했다는 것. 또 같은 반 친구들의 생일파티에 참석을 하지 못하면 아이들 편에 선물을 보내는 자상함을 보였다.
그러나 지난 10월 포르쉐 도난 사건 이후 갑자기 유아원에 발을 뚝 끊었으며, 그 뒤로 아무도 고현정을 보지 못했다.
K씨는 "아이들 일이라면 열일 마다하고 달려왔던 고현정씨가 양육권을 포기하고 이혼에 합의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다"며 "평소 그녀 행동으로 보건데 가슴이 찢어지는 아픔을 겪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딸의 생일파티때 '왜 벌써 집에 가려고 그러느냐'며 소매를 붙잡던 고현정의 외로운 눈길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는 것이 K씨의 증언으로 이때부터 아이들과의 이별과 이혼 문제를 생각한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청담동의 N유아원은 최상류층 자제들만이 다니는 곳으로 한달 수업료가 75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전상희 기자 nowater@ 유아정 기자 poroly@ 권인하 기자 indyk@ 전준엽 기자 noodle@>

◇ 여기가 은신처? 고현정의 아버지가 지난 8월 사들인 경기도 의왕시 모사찰의 주택(오른쪽)이 고현정의 은신처가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다. <의왕=전준엽 기자 noodle@>
这里是隐身处？高贤廷的父亲在今年8月购买的京畿道某寺庙（左边）边上的住宅，有说这里是不是高贤廷的隐身处的疑惑

看到这新闻真题姐姐心痛 不过前段时间看到一则新闻说“有传闻说孩子们被带到前夫的妹妹家去照顾了。。结果前夫马上出来辟谣说孩子们一直跟他生活，有时还陪他们打棒球”新闻是07或08年出的

中国的易买得超市就是姐姐前夫家开的..

我在naver上还搜到过姐姐儿子的照片来着
在哪个贵族小学上学 小学六年级的时候当上学校的学生会主席了
说是长得像妈妈 当时个子已经一米七了 但是女儿的消息一点都没有 好像说女儿被送到美国去了。。

回复：5楼
抵制这超市

j亲把姐姐儿子的照片贴出来看看吧~

是啊。给我们看看嘛。。。。不过那小孩应该身边有保镖吧，现在、、、

   终于上来了~！！
我电脑今天跟百度有仇 点什么都关闭网页
`
`   J劳模同学…… 姐回头开个贴专门表彰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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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t……   一上来就看到这个新闻   我简直…… 手指发抖
    她太可怜了！
    再加上前两天 那么多PC国脑残欺负我们小土
     太没人性了~！！

回复：12楼
幸好姐姐现在过得很好

我把照片传到我百度空间的相册里了
还有婆婆 小姑子的照片
长得就好凶啊
我实在不会弄这些 好像都是小图

个子好高 果然遗传了姐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