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희(김미숙 분)의 결혼소식을 들은 장민국(이현진 분)은 망연자실했다. 장민국의 향후 행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됐다. 听到李姜熙(金美淑饰)婚讯的张民国(李贤镇饰)感到不知所措。张民国今后的发展引起了观众的关注。 8월 6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바람불어 좋은날’(극본 이덕재/연출 이덕건) 133회에서는 이강희의 결혼소식에 넋이 나간 듯 망연자실한 장민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8月6日播放的133集中,刻画了听到李姜熙婚讯后的张民国,不知所措的样子。 그동안 일체 연락을 끊어온 이강희는 장민국을 만나 대학선배이자 의사인 박현우(맹상훈 분)와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강희는 “치료 끝나는 대로 선배와 결혼할 예정이다. 그러니까 민국이 너도 마음잡고 빨리 제자리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장민국은 큰 충격을 받았다. 一直与张民国中断联系的李姜熙,约见张民国后,告知张民国自己与大学前辈朴贤宇医生的即将要结婚的消息。李姜熙说:“等治疗一结束就打算跟前辈结婚,所以民国,你也要收收心,赶紧找回到你原来的位置。”,张民国则受到了很大的冲击。
장민국은 따로 박현우를 찾아가 “갑작기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었다. 박현우는 “사실 오래 전부터 강희를 마음에 두고 있었다”고 고백하며 “지금 강희에게 가장 필요한 사람은 나다. 그러니 강희 나에게 맡겨 달라”고 부탁했다. 张民国又单独找到朴贤宇问道:“突然这是怎么回事?”,朴贤宇表明“其实很久之前就我就喜欢姜熙”并拜托民国“现在姜熙最需要的人是我,所以把姜熙交给我吧”。 박현우의 부탁을 장민국은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위암인 이강희에게 가장 필요한 사람은 주치의 박현우임에 틀림없기 때문. 하지만 사실을 받아들이기가 힘든 장민국은 혼이 빠진 듯 방황하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张民国只能接受朴贤宇的拜托,因为知道,得胃癌的李姜熙最需要的就是主治医朴贤宇,但是很难接受这个事实的张民国,表现出了彷徨,而又难受。 장민국은 가족들에게 “선생님 곧 결혼하신다더라. 이제 내가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다”고 알렸다. 소식을 전해들은 어머니 윤선희(윤미라 분)는 장민국의 10년지기 하솔지(정다영 분)를 찾아가 사실을 알리며 “이번 기회에 네가 민국이를 잘 달래줘서 둘이 잘 됐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张民国告诉家人“老师即将要结婚,以后想见也见不成”,听到这个消息的妈妈尹善熙,找到张民国的朋友何素芝告诉这个消息并拜托“趁这个机会你好好劝劝民国,两人要是有好的结果就好了”
이강희와 장민국은 19살 연상연하커플로 고교사제지간이다. 장민국의 구애에 이강희도 흔들리던 차 세간의 시선을 의식한 이강희는 장민국을 거부했다. 장민국의 어머니 윤선희는 이강희와 여고선후배 관계. 이강희와 장민국이 심상치 않은 관계임을 하솔지에 의해 알게 된 윤선희는 크게 분노했다. 하솔지는 장민국을 짝사랑하는 고교 동창. 李姜熙和张民国是相差19岁的年上年下情侣,并且是师生关系。因张民国的求爱而摇摆不定的李姜熙意识到世俗的眼光而一直推开张民国。张民国的妈妈尹善熙和李姜熙是高中前后辈关系,通过何素芝知道两个人不寻常关系的尹善熙,大为恼火。何素芝是喜欢张民国的高中同学。 윤선희의 분노에 이강희는 선배 박현우와의 결혼을 위장하기로 했다. 장민국을 완전히 떼어 내기 위해 노력해온 이강희는 박현우에게 “이 문제를 해결해야 편안 마음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부탁한 것. 因为尹善熙的愤怒,李姜熙决定于前辈朴贤宇假装结婚。一直努力让张民国彻底死心的姜熙,拜托朴贤宇道:“解决了这个问题,才能安心的接受治疗” 이강희와 박현우의 결혼 소식으로 이강희와 장민국의 관계를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장민국이 사랑하는 이강희를 위한 이별을 받아들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시청자들은 방송 후 관련 게시판을 통해 “박현우가 정말 이강희와 결혼하게 됐으면 좋겠다” “장민국이 빨리 마음을 다잡고 부모님께 효도하는 아들이 되길 바란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李姜熙与朴贤宇的婚讯是李姜熙和张民国的关系引向了新的局面。是否能接受与心爱的李姜熙的离别,成为了焦点。网友通过相关网站表示“要是朴贤宇真的跟李姜熙结婚就好了”,“希望张民国赶紧收住心,成为孝敬父母的好儿子”。